1/21 (월) 노동렬 교수님

한국 드라마가 발전하기 위해서 어떤 점을 보완해야 하는지 생각해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누구나 섭외하고자 하는 'A-list'가 되야 겠다고 다짐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1/23 (수) 오환민 CP님

질문에 질문이 이어지는, '소크라테스식 산파법 강의'로 생각의 깊이를 더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근본적인 질문인, '드라마란 무엇인가?'을 통해 우리가 항상 시청하고 고민하는 드라마에 대해 통찰해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1/24 (목) 임정민 본부장님

그동안 담당하셨던 드라마 마케팅을 경험담으로 들으면서 보다 생생한 현업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자유롭게 질문하고 답변하는 시간도 있었는데, 그동안의 딱딱했던 강의와 비교해서 편안한 분위기라 좋았습니다. 

1/25 (금) 함상규 실장님

방송통신위원회는 어떤 일을 하는지, 방송 심의에 대해 보다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단순히 심의라고 하면 선정성이나 폭력성에 관한 것만 있는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심의에 대한 기준이 세세하고 다양하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