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 (월) 노동렬 교수님

 한국 드라마 시장의 발전 역사와 현실에 대해 깊이있는 이해를 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 위기들을 극복하고 양적으로, 질적으로 발전해온 한국 드라마이지만 화려한 이면 뒤에서 드라마 시장의 양극화가 극단에 이르렀다는 현실을 잊고 있었습니다. A리스트에 오르기 위해서 늘 발전하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1/22 (화) 김민 본부장님

 4개월 동안 프로듀서스쿨에서 공부하였지만 프로듀서란? 이라는 질문에 쉽게 답변하기 어려워 곤란했습니다. 아직 경험해보지는 못했지만 프로듀서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직업이라는 말씀에 공감하며 앞으로 직접 부딪치면서 저만의 프로듀서에 대한 철학을 가질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 겠습니다. 

1/23 (수) 오환민 CP님

 4개월 동안 드라마 프로듀서스쿨에서 공부하였지만 드라마란? 이라는 질문에 쉽게 답변하기 어려워 난처했습니다. 드라마에 대한 개념 정의를 다시 한 번 확실히 할 수 있었고 막연하게 알던 드라마의 6대 요소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1/24 (목) 임정민 본부장님

 스카이캐슬 PPL에 대한 경험담과 그 동안의 후일담 등을 통해 마케팅 프로듀서가 가져야할 자세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마케팅 프로듀서 역시 기획, 제작에 관련된 지식과 경험들이 필요하며 이 들이 동반되어야 작품의 적재적소에 마케팅 역량을 발휘할 수 있을 것 입니다.

1/25 (금) 함상규 실장님

 방송심의위원회는 드라마 제작사의 입장에선 껄끄러운 존재이지만 국민들의 건전한 시청을 위해 반드시 존재해야하는 중요한 기관인 것 같습니다. 스포츠에 관객이 중요하듯 결국 드라마도 시청자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무의미한 산업입니다. 이들의 권익을 최대한 보호하며 드라마를 제작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