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4일 3차 기획안 피드백 + 너의 목소리가 들려 분석 - 최가영 작가님 드디어 모든 개인기획안의 피드백이 끝이 났다. 그리고 너의 목소리가 들려 대본을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각 화에서 어떤 인물의 시선으로 극이 진행되는지 시퀀스가 몇 개인지 시퀀스 별로 클라이맥스가 무엇인지 구분하는 시간이었다. 한 개의 드라마가 대부분 한 인물의 시선으로 본 다는 것이 흥미로웠고 70분 짜리 대본이 지루하지 않았다는 것이 신기하였다. 대본을 분석하는 것이 조별기획안 전에 수업을 하고 피드백을 나중에 하는 것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을 했다. 1월 15일 - 김헌식 평론가님 8번의 수업을 통해서 어떤 말을 하고 싶으신지는 잘 모르겠지만 다양한 문화 용어를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 1월 16일 최종평가 및 발표 결과가 어찌되었든 끝이 났다는 것에 감사하다. 1월 17일 방송사와 외주제작사의 상생협력방안 - 이선의 부국장님 상생협력방안보다는 현 상황에 대해서 많은 말씀을 해주시고 PD로써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지에 대해 말씀해주셨다. 현 상황을 듣고 드라마 산업이 어떤 방향으로 가야할 지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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