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 (월) 너의 목소리가 들려 16회까지 회별 시퀀스 분석을 진행하였습니다. 드라마를 구조적으로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대본을 보거나 드라마를 볼 때 이렇게 분석적으로 이해하려고 노력해야겠습니다. 1/16 (수) 조별 기획안 발표를 하였습니다. 아쉬움이 많이 남지만 많이 배운 것 같습니다. 앞으로 현장에서 실제로 드라마를 기획할 때는 좀 더 비지니스적으로 상품성이 있는 기획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앞으로 기획안을 작성할 때 더 큰 그림을 그리며 전체적인 스토리라인을 촘촘하게 구성하는데 힘써야겠습니다. 1/17 (목) SBS드라마국의 역사에 대해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대한민국의 지상파 3사 중 하나인 거대 방송국 조직에서의 일화와 경험을 들으며 드라마가 시청자들에게 전해지기까지의 과정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았습니다. 작가, 연출, 배우, 스텝 뿐만 아니라 방송국부터 제작사, 모든 인원들이 작품을 위해 많은 피와 땀을 흘린다는 사실을 늘 명심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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