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방송영상인재교육원(구,드라마프로듀서스쿨)

14주차 수강후기
by 강도윤 | Date 2019-01-06 22:03:13 hit 278

첫날.

조별기획안에 모든 열의를 쏟아붓는 사람들에게 힘내라고 하고 싶은 만큼 사람들에게 작품을 설명하면서, 최가영 작가님의 이야기를 듣고 또다른 열성을 보여주는 시간을 갖었다.

김운영 PD님은 선배로써 남들보다 늦게 시작했지만 포기하지 않았다는 이야기로 시작하셨다. 어쩌면 하이리스크를 짊어진 선택, 드라마 프로듀서의 꿈은 지금도 여전히 비교대상이 될 수도 있으나 보람을 가질 수 있는 좋은 직업이며 우리에게 포기하지 말라는 당부를 하셨다. 그리고 실습때 인사와 열심히만 하라는 조언 해주셨다.

김호준 피디님은 기존과는 다르게 제작사가아닌 방송사의 입장에서 시장의 규모에 따라 각자의 역할을 쪼개진 승자독식사회의 문제를 거들어주셨다. 이를 통해 군비경쟁하듯 점점 작가와 스타의 비용 등 제작비는 증가하지만 수입이라는 광고시장은 성장이 멈춰 이에 따른 불균형을 초래함으로써 그 누구나도 고충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결국 제작사와 방송사가 서로 완만한 합의를 위해선 수많히 얽힌 이해관계를 풀어나가야만 가능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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