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주]
12/26 <3차 기획안 피드백>
3차 원작 기획안에 대한 피드백을 받았다. 캐릭터를 잘 이해시키고, 보여주기 위해선 사연을 추가만 하면 되는 게 아니라 캐릭터의 ‘욕망’을 이해시켜야 한다는 말씀이 인상적이었다. 또한 사건의 개연성뿐만 아니라 ‘감정’적 개연성에 대해 더 많은 고민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12/27 <MCN 매체상황에서의 방송콘텐츠 경쟁력 확보방안>
MCN 상황에서 지상파 방송의 생존 경쟁력은 무엇인지, 콘텐츠의 경쟁력의 요소, Planning Producer의 역할 등에 대해 배웠다. 새로운 개념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는데 특히, 한국 드라마가 성공하기 위해 ‘장르 드라마’화가 되어야 한다는 말씀이 공감 갔다.
12/28 <스마트 미디어와 콘텐츠>
미디어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으로서 콘텐츠를 받아 드리는 ‘수신자’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이 핵심인 수업이었다. 혼자 이해하는 것은 쉽지만, 전달하는 것은 완전히 다른 영역이고 객관성이 필요하기에 더 어려운 작업이다. 특히 ‘하나’로 망할 수 있지만 ‘하나’로만 성공하지 않는다는 말씀이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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