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6일

3차 기획안 피드백 1차 – 최가영 작가님

못 할 줄 알았던 3차 기획안 피드백이 진행되었다. 작가님께서 각자의 장점과 단점을 파악하고 계셔서 피드백을 진행할 때 개인의 전체적인 총평도 진행되었다. 여러 개의 기획안을 작성하면서 알아가는 부분도 있는 반면 모르는 부분은 여전히 모르고 잘 못하는 부분은 여전히 못하고 있다. 하지만 발전이 없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1%라도 나아졌다면 더 개선된 것이다.

12월 28일

스마트 미디어와 콘텐츠 – 임정숙 매니저님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구분에 대한 시각이 기억에 남는다. 우리는 디지털의 편리함을 원하지만 아날로그의 편안함을 추구한다. 그렇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많이 쓰는 가전제품은 끊임없이 발전하고 고도의 기술을 추구하지만 문화생활은 정서적으로 편안함을 주는 콘텐츠를 선호한다. PD는 콘텐츠를 제작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사람들의 정서의 변화와 감정을 계속적으로 따라가서 요구에 맞는 콘텐츠를 만들 수 있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