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방송영상인재교육원(구,드라마프로듀서스쿨)

12주차 수강후기
by 박혜민 | Date 2018-12-23 22:47:20 hit 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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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별 기획안 1차 피드백 최가영 작가님

1차 조별 기획안 피드백이 진행되었다. 우리 조는 많이 엎어서 급하게 제출한 기획안이었다. 내용이 많이 없었기 때문에 작가님께서 뼈대를 만들 수 있는 정보를 많이 주셨다. 또한 주제의 중요성을 강조하시면서 하고 싶은 말이 있어야 이야기의 줄기가 진행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셨다. 발표할 때 창피하지 않은 기획안이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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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가 알아야 할 법률 2 – 여광수 변호사님

헌법에 이어서 형법에 대해서 배웠다. 사람은 죄를 짓고 살면 안 된다는 점을 강조하셨다. 현재는 CCTV와 블랙박스가 많기 때문에 죄를 저지르면 어떻게든 밝혀진다는 것이다. 또한 부지런함을 강조하셨다. ‘내일 해야지가 제일 큰 게으름이라고 하셨다. 나의 일을 남에게 미루지 않아야 하는 것처럼 나의 일도 미루지 않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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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의 모든 것 김문수 본부장님

저번 시간에 이어서 질문을 받아서 진행되었다. 가장 관심이 간 주제는 프리랜서와 주 52시간에 관련된 것이었다. 프리랜서로써 금전적인 부분도 있지만 많은 작품을 단기간에 하고 싶다는 욕심이 컸는데 그런 점이라면 좋다고 생각하셔서 프리랜서의 길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았다. 또한 주 52시간에 관련된 문제는 프로듀서 혼자서만 지고 갈 문제가 아닌 다양한 관계자들이 서로의 패를 내려놓으면서 이야기해야 한다고 하신 것이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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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별 기획안 중간 점검 및 줄거리 쓰기

월요일에 이어 진행된 조별 기획안을 점검 받았는 데, 작가님의 코멘트를 들을수록 기획안이 작아보이고 초라해지는 것이 슬프고 어떤 방향으로 가야할 지 몰라서 당황스럽다. 이어서 드라마 1화를 보고 줄거리를 썼다. 1화의 내용이 어느 정도 나와야 하는 지 감이 잡히고 어떤 구성으로 써야하는 지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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