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0 - 최가영 작가님
이번에도 2차 기획안을 피드백 받는 시간이었습니다. 글로는 자신이 아는 것을 써야 이 드라마를 통해 어떤 말을 하고자 하는지 명확해진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악역에도 캐릭터가 있기 때문에 요즘은 매력적인 악역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하시면서 <1987>의 ‘김윤식’ 배우가 맡은 악역을 예로 들어주셨습니다.
12/11 - 김현식 평론가님
문화 타겟팅과 포지셔닝 기획 전략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어떻게 타겟팅을 해야 하는지 혹은 이 콘텐츠가 어떤 포지션에 위치해야 하는지를 배운 강의였습니다.
12/13 - 김희열 부사장님
프로듀서가 알아야 할 전반적인 계약에 대해서 알려주셨습니다. 직접 현재 쓰고 있는 계약서를 복사해 주셔서 강의 시간 외에도 저희가 공부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저작권에 대해서도 <겨울연가>의 저작권을 어떻게 지켜내셨는지 그러나 그 이후 모든 저작권이 방송국에게로 넘어간 현실도 짚어주셨습니다.
12/14 - 박태영 대표님
자신이 어떤 일을 하고자 하는지 명확한 목표 설정이 중요하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리고 프로듀서는 사전에 이미 일을 다 처리해야 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현장에서 뛰어다니며 일을 하기보다 사전작업을 더 철저히 해야 한다고 알려주셨습니다. 강의가 학생들의 질문으로만 이루어졌지만 오히려 그래서 더 알고 싶었던 부분을 알 수 있었던 강의였습니다.
12/15 - 서병기 기자님
다양한 드라마를 통해 우리나라의 문화 콘텐츠에 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던 강의였습니다. 우리나라 드라마 시장에서 작품의 저작권에 관련된 부조리한 현실을 바꿔나가야 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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