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가영 작가님 제 2차 기획안에 대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스스로도 부족함을 느꼈던 기획안이었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보완되어야할지 감이 안왔었습니다. 작가님께서 그 부분을 세세히 알려주셔서 큰 도움이 됐습니다. 김헌식 평론가님 여러 문화현상에 대해 자세히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저에겐 생소한 현상들이어서 강의 내용들이 흥미롭게 다가왔습니다. 김희열 부사장님 실제 쓰이는 계약서로 계약에 대하여 설명해주셔서 확실히 이해가 됐습니다. 강사님의 경험들도 정말 재밌었고 어떻게 하면 협상을 잘 할 수 있을지 진지하게 고민해볼 수 있던 것 같습니다. 박태영 대표님 강의 내내 일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계신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수강생들의 질문에 정말 꼼꼼히 대답해주셔서 감사했고 강의 자체도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서병기 기자님 강의하시면서 꾸준히 수강생들과 소통하시려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여러 작품들에 대한 기자님의 분석을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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