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3(월)

<로그라인에서 기획안이 되기까지> - 최가영 작가님

3차 기획안을 쓰기에 앞서 기획안에 어떤 내용이 들어가야 하는지 각색 포인트는 어떻게 잡아야하는지에 대한 설명과 함께 수업이 시작되었다. 2차 기획안의 피드백이 주로 이루어졌는데 학생들의 2차 기획안을 바탕으로 예시를 들어 보완해야할 점과 미니시리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이루어져서 도움이 되었다.

12.04(화)

<해외문화콘텐츠의 동향 분석> - 김헌식 평론가님

수업 제목인 해외문화콘텐츠의 동향에 맞게 OTT에 대한 수업이 이루어졌다. OTT의 정의부터 현재의 동향, 기대효과 등 OTT에 대한 전반적인 분석과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12.05(수)

<방송프로그램 장르별 유형> - 서민원 부회장님

다큐멘터리를 연출하시는 PD님의 수업은 굉장히 흥미로웠다. 처음엔 솔직히 다큐멘터리라는 분야가 생소하고 그 생소한 분야를 연출하시는 PD님의 수업이라 기대를 하지 못했었는데 너무나도 좋은 수업이었고 다시 한 번 듣고 싶은 강의였다. 좋은 말씀과 더불어 현실적인 말씀을 해주시고 앞으로 노력해야할 것들에 대해서 조언해주셔서 수업시간 내내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던 것 같다.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모든 아이템과 경험은 ‘나’ 에게서 나온다. 그렇기 때문에 먼저 ‘나’를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어떤 방법이든지 경험을 해봐서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 도움이 된다는 말씀이었다. ‘나’ 자신에 대해서 많은 것을 고민하고 질문해야겠다고 다짐했던 계기가 되었다.

12.06(목)

<미디어랩과 간접광고> - 신용철 부장님

자세한 PPT의 내용과 그에 따른 영상이 뒷받침되어 어려운 분야임에도 불구하고 이해가 쉬웠다. 수업 중간 중간에 질문할 수 있는 시간도 많이 주셔서 편안한 시간이었던 것 같다. 간접광고의 전반적인 내용을 들을 수 있어서 좋은 수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