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로그라인에서 기획안이 되기까지] 최가영 작가

지난 시간에 이어 2차 기획안 피드백을 계속했다. 아직 내가 작성한 2차 기획안 피드백이 오지 않아서 아쉽긴 했으나, 지금까지의 2차 기획안 피드백을 들으면서 16회를 이끌고 나갈 만한 사건과 갈등이 촘촘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 

[12/4 문화적 프레임과 문화 마케팅의 오해/전환] 김헌식 평론가 

수업에 참여하지 못하였다. 

[12/5 방송프로그램 장르별 유형] 서민원 부회장 

지금까지는 드라마에 대해 배우느라 다른 장르에 대해서 알 길이 적었는데, 다큐멘터리 피디님꼐서 직접 강연을 해주셔서 그 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 북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기 위해 이런 저런 시도를 많이 하신 이야기를 들었는데 흥미로웠다. 

[12/6 미디어렙과 간접광고] 신용철 부장

미디어렙과 간접광고에 대해 심도 깊게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협찬 고지 때 옆에 뜨는 자막 광고나, 엔딩 크레딧에 뜨는 자막 광고를 단순하게 생각했는데, 거기에도 수 많은 과정이 들어가 있다는 것이 새로웠다. 

[12/7 웹드라마 및 광고 분석] 이경석 대표

웹드라마를 제작해보신 분의 강연을 들을 수 있었다. 직접 제작하신 영상과 제작기를 들려주셨는데 생생하게 다가왔다. 협찬받은 물품을 스토리에 잘 녹아들게끔 스토리를 구성한 일화가 인상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