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방송영상인재교육원(구,드라마프로듀서스쿨)

10주차 수강후기
by 김진수 | Date 2018-12-09 22:14:45 hit 158

[12/3 로그라인에서 기획안이 되기까지] 최가영 작가

2차 기획안 피드백이 이어졌다. 인물들 간의 관계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야 하고, 캐릭터가 납득가능하고 매력적이어야 한다는 것을 배웠고, 내가 썼던 설정 중 미흡했던 부분에 대해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주셔서 유익했다. 

 

[12/4 문화적 프레임과 문화 마케팅의 오해/전환] 김헌식 평론가 

OTT의 발달로 TV가 쇠퇴할 것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실제로는 기존 유선 방송 이용자들이 OTT에 추가 가입하는 형식인 코드스태킹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배웠다. 콘텐츠 수준에 따라 플랫폼을 자유자재로 갈아타는 점이 디지털 네이티브의 특징이기 때문에 결국 플랫폼이 아닌 컨텐츠가 핵심이라는 것을 배웠다.

 

[12/5 방송프로그램 장르별 유형] 서민원 부회장 

전혀 알지 못했던 다큐멘터리에 대해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 뻔하지만 뻔하지 않은 사람들을 통해 캐릭터성과 공감을 이끌어내는 것을 보았다. 프로듀서의 본질에 대해서도 고민해볼 수 있었다. 이거저거 잴 시간에 직접 보고, 질문하고, 알아가는 적극적인 태도가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12/6 미디어렙과 간접광고] 신용철 부장

방송사의 위탁을 받아 광고주에게 광고시간을 판매하는 '미디어렙'에 대해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 간접광고의 세일 프로세스와 가상광고, 협찬고지의 내용에 대해 배웠다. 드라마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광고를 제대로 알고 대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12/7 웹드라마 및 광고 분석] 이경석 대표

강사님이 연출하신 웹드라마를 보면서 비하인드 스토리와 제작노트를 볼 수 있어 유익했다. 유망중소기업의 ppl을 통해 투자를 받은 프로젝트도 인상적이었고, 구체적인 촬영 계획을 보며 스케줄링의 중요성을 실감하기도 했다. 광고는 시대의 흐름, 트렌드를 파악하는 것이 필수이며 어떤 광고가 이것을 잘 표현하고 있는지 살펴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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