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방송영상인재교육원(구,드라마프로듀서스쿨)

10주차 수강후기
by 박혜민 | Date 2018-12-09 22:03:53 hit 166

12월 3일 

2차 기획안 피드백 2 - 최가영 작가님

2차 기획은 피드백응 했다. 나의 기획안은 뒤쪽이라 하지 못했지만 우리 조원의 것을 피드백하였다. 남의 것을 피드백 할 수록 나도 못했는데 피드백 할 수 있는 위치가 되는가 라는 성찰의 생각이 자꾸 들었다. 

 

12월 4일

해외문화 콘텐츠의 동향분석 - 김헌식 평론가님

OTT의 영형력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다. 나는 OTT 사용자가 늘수록 TV 시청자 수가 줄어드는 코드커팅 현상이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동시에 이용하는 사용자가 더 많고 단절되는 경우는 없다는 것이 신기했다. 하지만 스마트 TV가 보편화되고 세대가 교체되면 TV의 시청자 수는 줄어들 것 같다. 

 

12월 5일

방송 프로그램 장르별 유형 - 김문호 피디님

다큐멘터리를 하시는 PD님께서 다양한 다큐멘터리 에피소드를 이야기해주셨다. 에피소드를 들으면서 다큐멘터리와 드라마의 차이점을 알게 되었다. PD님께서는 다양한 콘텐츠를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셨다. 많은 것을 보고 알아야 자신이 만들 콘텐츠를 잘 만들 수 있다. 10월에 박노현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넷플릭스를 사서 열심히 봤는데 다시 잘 안 보고 있던 시기였다. 다시 투지를 불태우겠다. 

 

 

12월 6일

미디어렙과 간접광고 - 신용철 부장님

미디어렙에 대한 것을 배웠다. 요즘 PPL과 광고에 관련된 분들이 수업을 하러 많이 오신다. 그런데 이 분야는 관련된 업체도 많고 이익분배도 복잡해서 들을 수록 더 어려워지는 분야이다. PPL의 수익분배 비율을 보고 내가 속하게 될 제작사는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이익을 가져갈 수 있을지 고민되었다. 

 

12월 7일

웹드라마 및 광고분석 - 이경석 대표님

웹드라마 관련 및 정부지원에 대한 것을 배웠다. 웹드라마는 대기업이 PPL을 잘 하지 않느는 데, 이 점을 이용하여 정부와 중소기업의 후원을 받아 제작한다는 내용이었다. 물론 정부와 일 하는 것은 기업과 일 하는 것보다 까다롭지만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의 흐름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배웠는데, 광고의 경우 사람들에게 유행하는 것을 발빠르게 따라가서 제작한다. 드라마도 시의성이 중요하기 때문에 촉각을 곤두세워야 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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