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로그라인에서 기획안이 될 때까지-최가영

지난 주에 이어 2차 미니시리즈 기획안에 대한 피드백을 해주셨습니다. 다른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어려웠던 부분에 공감도 많이 하고, 저의 부족한 점이 무엇일지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2.방송프로그램별 장르 유형(교양/다큐)-서민원

사실 평소 교양이나 다큐 프로그램에 큰 관심이 없었는데 경험을 토대로 이야기 해주셔서 흥미롭게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수업을 들으면서 프로듀서는 돌발 상황이 벌어지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다큐에서는 오히려 그런 돌발 상황이 드라마적인 요소가 된다는 것이 흥미로웠습니다.

3.미디어렙과 간접광고-신용철

그 동안 마케팅 수업을 많이 들었는데, 이번에는 미디어렙에서 일하시는 분의 입장에서 수업을 들어볼 수 있어서 새로웠습니다.

4.웹드라마 및 광고분석-이경석

직접 제작에 참여하셨던 웹드라마를 보여주시고 어떻게 제작하게 되었는지 설명해주셨습니다. 드라마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 cf 등 다양한 영상을 제작하셔서인지 그 동안 들었던 것과는 또 다른 시각에서 제작을 배울 수 있었던 수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