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로그라인/기획안 수업 2차 기획안 피드백 시간이었다. 12/4 해외문화 콘텐츠의 동향분석 코드커팅이 계속될까? 라는 주제로 수업을 해주셨다. 하지만 세대가 달라서인지 공감이 가지 않는 내용이 많았다. 콘텐츠 플랫폼 소비 방식에 대해 평론가님만의 관점이 있으신 것 같았다. 12/5 방송프로그램 장르별 유형(교양/다큐) 다큐멘터리 피디님을 처음 만나서 재미있게 들을 수 있었다. 다큐멘터리는 있는 현실을 찍는다고 생각했는데 사전계획, 돈, 정성 등 들어가는 자원이 생각보다 훨씬 많아서 놀랐다. 우리나라에서는 왜 다큐멘터리라는 분야가 인기가 많지 않을까 고민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특히 결과물이 아닌 과정에서 보람을 느낀다는 피디님 말씀이 인상적이었다. 12/6 미디어렙과 간접광고 미디어렙이 무엇인지 몰랐는데 방송사마다 독립적인 광고대행사를 두고 있다는 사실이 흥미로웠다. 다른 광고/마케팅 수업보다 심도있다고 느꼈는데, 한편으로는 그래서 더 어렵고 이해하기 힘든 수업이었다. 예시를 많이 보여주셔서 재미있게 들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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