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6 <개인 기획안 비평>

이번 수업에서는 2차 기획안 코멘트를 들을 수 있었다. 코멘트에서 가장 중요했던 것은 세 가지였다. 시청자들이 등장인물에 이입할 수 있도록 설정할 것, 이 드라마를 왜 봐야 하는지 차별성, 스토리에 극적 재미를 줄 것. 코멘트를 들을수록 생각해야 할 것들이 많아 복잡하고 멈춰지는 부분이 많지만 내가 기획하는 드라마가 좀 더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거쳐야 할 부분으로 생각된다.

11/27 <드라마 제작 현장 관리>

조금은 간과하고 있었던, 할 수 있는 PD의 중요성, 영향력을 다시 깨달을 수 있었다. 역시 시작은 제작으로 가야하는 것일까하는 생각까지.

11/28 <드라마를 만드는 사람들>

강의의 초반에는 세종대왕의 리더십을 예시로 소통하는 리더십을 알 수 있었다. 후반에는 팀끼리 이야기를 하면서 4가지 조직 프레임을 적용하는 시간이었다.

11/29 <미국드라마 제작시장 현황과 이슈>

우리와는 조금 다른 미국의 드라마 제작방식. 어떤 다른 점들이 있는지 알아보는 것이 재밌는 수업이었다.

11/30 <드라마 장르별 예산안>

PD님의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PD일을 하면서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지 알 수 있었던 수업이었다. 전에는 조금 희미하게 알았더라면 이번 수업을 통해 초점이 맞혀진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