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9 <원작 있는 기획안>

3차 기획안을 생각할 때 많은 도움이 되었던 수업이었다. 전에는 원작이 재밌으면 그걸로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다면 수업을 통해 배웠으니 더 고려해야 할 사항들이 많아졌다.

11/20 <문화콘텐츠 산업의 특징>

스토리텔링에 관해서 배울 수 있었던 수업이었다. 무엇이거든 스토리텔링이 빠지는 것은 없다. 언어보다는 이미지의 힘이 강력하다.

11/21 <드라마 제작과정>

특수효과와 관련해서 흥미로웠던 수업이었다. 의학 드라마의 경우 신생아는 어떻게 촬영하는 걸까 궁금했었는데 더미를 이용한다는 것을 알았다. 출산장면도 어떻게 촬영을 하는지 모르니까 굉장히 징그럽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촬영현장에서는 모든 걸 만들어서 한다는 것을 알았다.

11/22 <대본 작성>

기획안 작성과 대본 작성은 또 다르다는 것을 알았다. 대본 작성 시 자제해야하는 것들, 필요한 것들이 무엇이 있는지 알 수 있었다.

11/23 <시청률의 이해와 활용>

굉장히 배울 것이 많았고 흥미로웠던 수업이었다. 단순히 시청률만을 가지고 이 프로그램은 인기가 좋네, 재미가 있네 없네를 따졌었는데 시청률을 단독으로 생각하기 보다는, 점유율, 도달율과 연관해서 프로그램의 방향을 설정해야함을 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