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1/19 최가영작가님. 웹툰 기획안에 대해 준비할 수 있게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건 그림체에 속지 말라는 말씀이셨는데 아무래도 웹툰은 그림체에 따라 많이 보게 되는데 그걸 드라마화 했을 때 어떻게 될건지 고려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 11/20 김헌식 평론가님. 스토리텔링에 대해서 말해주신 게 기억에 남습니다. 뮤직비디오와 사과파는 영상을 통해 스토리텔링이 소비자들에게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3. 11/21 임병훈 팀장님. 지금까지 맡으신 작품들에 대해 하나하나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지금까지 들으면서 막연히 '프로듀서는 이런 일을 하는구나.' 정도의 생각을 했었는데 구체적인 사례를 보면서 프로듀서의 역할이 생각보다 중요하고 할 일이 많다는 걸 다시 한 번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말씀도 많이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4. 11/22 최가영 작가님. 밀회와 도깨비로 대본 분석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작가님들이 대단하시다는 걸 새삼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어떤 식으로 하는 건지 공부가 되긴 되었지만 실제적으로 적용하기에는 연습이 많이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5. 11/23 황성연 부장님. 시청률과 시청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이 얼마나 밀접한 관련이 있는지 수치화된 자료를 보니 신기했습니다. 다만 앞으로 온라인, 모바일을 통한 시청이 많아질 수 밖에 없는 환경에 대해서 약간의 의견차이가 있었는데 통합시청률을 제대로 분석할 수 있는 방식이 나와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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