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정도의 시간이 흐른 기분이다.

이번주 수업중에는 수요일 피칭이 가장 인상적인 수업이었다

마지막 수업이기도 했고

동기들이 준비해온 구성들이

저마다 달라 많은 참고가 되었다.

나머지 수업들 또한

구면인 강사님들이 해주시는

강의의 연장이었다.

단계를 쌓아올려가는 시간들이었다.

금요일 서병기 기자님의 수업이

이번주에 처음 이루어졌는데

여태 봐왔던 강사님들과는

다른 직군의 강사님이라 그런지

다른 시선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흥미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