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개인기획안 피드백/미니시리즈 기획(2018.11.12.) 최가영 작가

미니시리즈 컨셉은 3개의 로그라인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 미니시리즈를 회차 1-4/5-8/9-12/13-16 으로 나눠​ 설명해 주셨다. 1~4부에 이야기가 가진 설정을 다 풀어야 한다는 것을 듣고 회차별로 분석해보니 전개가 굉장히 빠르게 느껴졌다. 

2.문화콘텐츠의 해외 마케팅(2018.11.13.) 김헌식 평론가

하이컨셉의 기본적인 성격이 직관적, 유동적, 단기/장기, 메이저/마이너로 구분됨을 배웠다. 오늘 수업에서는 특히 역사로부터 스토리텔링이 가능함을 배웠다. 연원성을 통해 새로운 소재와 시각을 발견하여 콘텐츠에 적용함으로써 매력적인 작품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

4.해외시장에서의 IP 관리 방법(2018.11.15.) 김연성 이사

이사님의 경험에서 나온 말씀들을 들으면서 확실히 깨달은 점은,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이다. 나의 역량을 키우고, 배우려는 적극적인 의지를 가지고 임해야겠다고 느꼈다. 오늘 수업에서는 콘텐츠의 권리를 보장해주는 저작권과 상표권의 중요성을 알 수 있​었다. 확실히 알고 지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5. 케이블과 지상파 드라마 사례 분석(2018.11.16.) 서병기 기자 

넷플릭스를 필두로 한 새로운 플랫폼의 시대가 도래했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된 수업이었다. 프로듀서로서 콘텐츠 환경에 더욱 예민해야겠다. 나의아저씨, 미스터션샤인 등 작품들을 짚어가며 토론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 드라마를 통해 도출해낼 수 있는 의미들과 사회적 영향력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