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 기획안 피드백 (11/12)

드디어 개인 기획안의 피드백을 받는 시간이었습니다. 설정한 캐릭터의 확실한 틀을 다시 잡아 주시고 두 인물 간의 관계성에 대해서도 재확인 시켜 주시며 재설정할 부분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미니시리즈의 구성과 컨셉에 대해서 다양한 사례를 들어주며 설명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2차 기획안을 쓸 때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문화콘텐츠의 해외 마케팅 (11/13)

지난 시간에 이어서 하이컨셉트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하이컨셉트의 4가지 유형을 설명해 주셨는데, 인간의 이야기를 할 때 고려해야할 것들이기 때문에 드라마 기획에도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지역의 역사적 사례를 들어 주셔서 로컬리티 드라마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던 수업이었습니다.

- 프로듀서가 알아야 할 피칭전략 3 (11/14)

지난 두번의 수업을 바탕으로 개인 기획안에 대해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번 시간에 안 좋은 습관들에 대해서 피드백을 받았음에도 막상 발표를 할 때는 고치지 못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대표님께서 고쳐야 할 부분들에 대해서 다시 이야기 해 주셔서 많은 연습을 통해 고쳐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진심 어린 응원의 말씀을 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해외시장에서의 IP 관리 방법 (11/15)

창작물에 대한 권리인 저작권의 중요성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수업이었습니다. 계약시에 확장될 수 있는 사업에 대한 저작권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는 것에 저작권과 계약은 신중하게 고려해야할 것이 많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해외 IP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 해외시장으로 넘어갈 때의 유의사항들에 대해서도 제대로 알아 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케이블과 지상파 드라마 사례분석 (11/16)

드라마 시장에서 넷플릭스의 영향력에 대해서 알아 볼 수 있었고 그들의 플랫폼으로 콘텐츠의 구성이나 내용까지 변화할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롭게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드라마 사례 분석을 통해 드라마의 어떤 부분이 시청자의 관심을 가져올 수 있는지에 대해서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떤 요소가 시청자들에게 보고 싶은 드라마로 여기게 되는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